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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에 돈 빌려주면 안됐는데…'결혼 터는 남자들' 김구라 속내 밝혀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서 김구라(45)가 속내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지인의 고민을 사연으로 소개했다. 서장훈은 "친한 여자 동생이 2년 된 남자친구에게 1500만원을 빌려주고 아직 900만원을 못 받은 상태"라며 "남자친구에게 이 문제를 이야기했더니 서운한 반응만 돌아왔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뭐든지 첫 거래가 힘들다"며 "아내도 처가에 돈을 빌려주지 말았어야 했는데, 가족 간 가까운 사이라서 돈을 빌려줬고 이 문제가 이어져서 계속 커진 것"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김구라는 본인의 결혼 생활을 조타수에 비유했다. 김구라는 "내가 결혼에 대해 다 말할 수는 없지만 18년 된 기혼남으로서 결혼생활에 파도가 치고 있지만 조타수인 내가 키를 놓지 않는 것"이라고 속내를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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