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욕설하며 질책하는 40대 남자 부장이 제일 싫어요

인격 모독과 욕설을 섞어 후배 직원들을 질책하는 40대 남자 부장. 청춘리포트팀이 20~30대 직장인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자신을 가장 힘들게 하는 상사 유형’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설문에 답한 직장인 100명 중 79명(79%)이 입사 초기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다고 했고, 2명(2%)은 실제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퇴사 의사를 밝힌 적이 있다고 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장 사표를 내고 싶었던 순간’은 ‘업무 강도·스트레스가 심각할 때’(42%), ‘상사로부터 모욕적인 발언을 들었을 때’(22%) 순이었다. ‘가장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상사 유형’은 1위가 ‘인격 모독·욕설을 섞어 질책하는 상사’(28%)였고, ‘자신의 업무를 미루고 무리하게 일을 시키는 상사’(17%)도 ‘나쁜 상사’로 꼽혔다.

실제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상사의 발언’을 묻는 질문에 “깡통, XX새끼” 같은 욕설을 꼽은 사람도 있었다. “그럴 거면 시집이나 가” “상식이 없느냐” “왜 사느냐” "나라면 너 안 뽑는다” 같은 인격 모독 발언을 들었다는 응답도 많았다.

 직장 생활을 힘들게 하는 상사의 직급은 부장(29%), 차장(21%), 과장(20%) 순이었다. 연령대는 40대(47%)가 가장 많았고, 성별은 남자 상사가 70%로 여자 상사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처럼 힘든 직장 생활을 버티게 한 힘으로는 ‘매달 나오는 급여’(28%), ‘취업난 때문에 다른 회사로 옮기기 어렵다는 점’(21%) 등 현실적인 이유를 꼽은 사람이 많았다.

윤정민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