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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정기자의 음악이 있는 아침] 도시 귀환을 환영합니다





거쉬인 ‘파리의 미국인’

고향 잘 다녀오셨나요.

서울이 다시 소란스러워졌습니다.

조지 거쉬인의 ‘파리의 미국인(An American in Paris, 1928)’도 참 소란스럽습니다.

지하철을 갈아타느라 마구 섞이는 사람들, 언제나 시간이 부족한 도심을 떠올리게 되죠.

도시에 온 시골쥐의 현기증도 느껴지고요.

미국인 거쉬인은 당시의 첨단 도시 파리에서 어지러움을 느꼈나봅니다.



다시 돌아온 서울도 어지러운 도시죠.

거쉬인은 이 곡을 만든 후 한 TV프로그램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집이 좋긴 좋지. 하지만 어쨌든 여긴 파리잖아. 그러니 가자!”



이제 시작된 도시의 한 주도 잘 가봅시다.



김호정 기자 wiseh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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