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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음식보다 '외식' 선호…설 연휴 내내 식당가 북적

[앵커]

설 하면 떡국이나 전 같은 명절 전통 음식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이번 설에는 연휴 내내 차례 음식을 먹는 가정보다 하루 한 번쯤은 외식을 하는 가정이 늘면서 연휴 기간 식당가가 붐볐습니다.

윤샘이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21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대형 쇼핑몰입니다.

식당마다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송현주/서울 상도동 : 명절이기는 한데 연휴도 길고 음식 하기 귀찮기도 해서 여기서 음식 좀 먹으려고 나왔어요.]

서울 대치동의 한 해산물 뷔페에는 설 연휴 나흘 동안 2000여 명의 손님이 몰렸습니다.

각종 코너마다 줄을 서서 음식을 떠야 할 정도입니다.

예전엔 음식을 푸짐하게 만들어놓고 설 연휴 기간 내내 먹었는데 요즘에는 외식을 선호하는 분위기로 달라졌습니다.

[정재훈 과장/서울 대치동 'D 뷔페' : 핵가족으로 바뀌면서 음식을 많이 해서 식사를 하던 분들이 간략하게 식사를 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외식을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거 같습니다.]

이런 배경에는 음식을 만들어 오던 주부들의 인식 변화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 한 소비자단체 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드는 데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보다 외식하는 편이 수고도 덜고 비용도 더 적게 든다는 겁니다.

기름지고 번거로운 명절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면서 전통적인 설 먹거리 풍경도 바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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