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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통해서 유럽 공략" IS 문건…장기밀매 의혹도

[앵커]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인 IS가 리비아를 통해 유럽에 진출하려는 전략을 담은 문서가 공개됐습니다.

박상욱 기자입니다.

[기자]

영국의 시민단체 '퀼리엄'이 IS의 내부 문서를 입수했습니다.

"리비아, IS의 전략적 관문"이란 제목의 이 문건에 따르면, "리비아는 인구 99%가 수니파인 IS의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됐습니다.

이집트·니제르·알제리 등 북아프리카 주요국들과 국경이 맞닿아 있는 데다 북쪽으로 지중해를 잇고 있는 게 이점으로 꼽혔습니다.

북아프리카에서 매일 500여 명의 이민자가 지중해를 건너 남부 유럽으로 향하는데, 그 틈에 IS 대원들을 끼워넣어 밀입국시키겠다는 전략입니다.

이미 불법 이민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이탈리아로선 심각한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한편 IS가 새로운 테러 자금줄로 장기 밀매를 활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무함마드 알리 알하킴/UN 주재 이라크 대사 : IS에 의해 인권에 반하는 집단 학살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알하킴 유엔 주재 이라크 대사는 현지시간 17일 열린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학살된 시신에서 절개자국이 발견됐다"며, "콩팥 등 일부 장기가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기 적출에 동참하지 않은 의사 수십 명이 IS에 의해 처형당했다"며 유엔 차원의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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