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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냄새 싹~ 특허 따낸 구글

구글이 몸에서 나는 냄새를 없애주는 스마트 기기(사진)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미국 IT매체 "중화 성분 배출 기능"
주변 SNS 친구 파악, 체취 경고도

 11일(현지시간)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씨넷에 따르면 몸에 부착할 수 있게 설계된 웨어러블 기기인 이 장치는 사용자의 신체에서 나는 냄새를 감지해 없애준다. 몸의 변화와 화학적 성분을 감지하는 다양한 센서를 통해 체취·온도·땀 등을 감지한다. 사용자에게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고 판단하면 이를 중화시켜 주는 ‘소취(消臭) 성분을 방출하는 식이다.



 사용자가 냄새가 날 때 아는 사람을 만나지 않도록 알려주는 독특한 기능도 있다. 이 기기는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파악해 소셜네트워크(SNS)와 연결된 친구가 주변에 나타날 경우 사용자에게 냄새가 심하다는 것을 경고한다. 그 친구를 만나지 않고 목적지에 갈 수 있도록 다른 길을 안내해주기도 한다. 몸에 나는 각종 냄새 때분에 아는 사람을 피할 수 있게 해주는 셈이다.



 씨넷은 “이 모바일 기기가 실제로 상용화된다면 사용자들은 냄새가 나는지 확인하기 위해 겨드랑이를 킁킁거릴 필요가 없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구글은 이와 관련한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고 씨넷은 전했다. 이 특허는 지난 2012년 모토로라가 신청했다가, 3년이 지난 최근에야 특허청의 승인을 받았다. 구글은 지난해 모토로라를 레노보에 매각했지만, 모토로라 특허권은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



손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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