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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병원, 강원지역 권역외상센터로 지정


[머니투데이 이지현 기자] [보건복지부, 시설·장비·인력요건 완비…"강원지역 예방가능 사망률 줄어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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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보건복지부
강원지역의 중증외상으로 인한 예방가능사망률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중증외상환자 치료를 위한 시설과 장비, 인력요건을 완비해 전국에서 4번째로 권역외상센터로 공식 지정됐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12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권역외상센터로 공식지정 했다고 밝혔다. 권역외상센터는 외상전담 전문의들이 365일 24시간 대기하고 외상환자 전용 수술실·중환자실을 갖춘 중증외상 전문치료센터다.

복지부는 2017년까지 전국에 17개 권역외상센터를 배치해 중증외상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13개 의료기관을 권역외상센터로 선정했다.

선정된 의료기관 중 목포한국병원, 가천대길병원, 충남단국대병원은 시설·장비·인력요건 등을 완비해 권역외상센터로 공식 지정됐다. 이날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추가되면서 지정센터는 4곳으로 늘었다.

강원지역은 한해 1억 명 이상의 관광객이 오가는 등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사고와 산악사고 위험이 높아 외상치료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닥터헬기 배치기관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되면서 경기 동부, 충청북부, 경상북부 지역의 외상환자 진료 환경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 관계자는 "강원지역 예방가능 사망률이 줄어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권역외상센터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외상전담팀 운영 등 이행사항에 대해 철저하게 감독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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