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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에이저 뜻, 이들을 통해서 알츠하이머 치료가 가능하다?

슈퍼에이저 [사진 중앙일보]




 

슈퍼에이저가 화제다. 슈퍼 에이저는 젊은 뇌를 가진 사람들이다.



신체 나이는 80대지만 뇌 나이는 50대인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자신보다 훨씬 젊은 사람들의 기억력과 맞먹는 젊은 뇌를 가진 이들을 ‘슈퍼에이저(SuperAgers)’라고 부른다.



슈퍼에이저의 개념은 지난 2007년 미국 노스웨스턴의과대학의 연구진에 의해 처음 도입됐으며 최근에는 슈퍼에이저의 뇌 특징 및 생활습관 등을 분석하고 이 비법을 통해 알츠하이머 환자들의 치료제를 개발하려는 연구가 한창 진행 중이라고 알려졌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소속 인지신경학 알츠하이머 질환센터 연구진에 따르면 슈퍼에이저 노인의 뇌는 일반 노인의 뇌와 비교했을 때 피질 부위가 매우 두껍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알츠하이머의 초기 증상과 연관이 있는 신경섬유의 개수가 일반 노인에 비해 90% 가까이 적었다.



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판단과 고도의 사회적 지능과 연관이 있는 뉴런인 폰 에코노모 뉴런이 발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폰 에코노모 뉴런은 인류와 연관된 혈통의 코끼리와 고래, 유인원을 제외한 다른 어떤 종에서도 발견되지 않는 세포로 슈퍼에이저에게서 다수 발견되는 이 세포가 뛰어난 기억력의 열쇠 중 하나로 분석되고 있다.



연구를 이끈 노스웨스턴대학의 겔라 박사는 "슈퍼에이저는 특별한 유전자나 뇌를 보호할 수 있는 복합적인 요소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슈퍼에이저의 뛰어난 기억력의 비법은 노인들이 자신의 인지능력을 평범한 상태로 유지시키고 알츠하이머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슈퍼에이저 연구결과는 신경과학 분야 저널인 '신경과학회지(Journal of Neuroscience)' 최신호에 실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슈퍼에이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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