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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 중국 땅 너무 커 잘 몰라…"

사진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캡처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 중국 땅 너무 커 잘 몰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한 장위안이 ‘비정상 회담’ 멤버들에게 자신의 중국 고향을 소개하면서 진땀을 흘렸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1회에서는 여행 이틀 전 장위안의 집에 모인 멤버들이 장위안의 고향인 중국 안산에 대해 궁금해 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정작 주인공인 장위안은 “자신 있게 소개해주고 싶었지만 나도 중국에 대해 잘 모른다. 땅이 너무 크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고 “오히려 중국 유학생인 알베르토가 더 잘 알 것”이라고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위안은 “난 열심히 공부만 한 사람이라 별로 많이 놀지 못했다”며 “알베르토는 원래 일을 잘 안 하던 사람인 것 같다”고 농담을 던져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멤버들은 조울증 환자처럼 농담과 낙담을 반복하는 장위안의 모습이 귀여워 일부러 “경기도 안산은 아는데 중국 안산은 어디냐” “안산을 꼭 가야 되나” 등의 말로 장위안을 자극했다. 특히 개그맨 유세윤은 “그럼 안산은 맨 마지막 날에 5시간만 들리자”고 해 장위안이 실소짓게 했다.

한편, 줄리안은 진지하게 중국에 대해 가졌던 편견을 언급했다. 줄리안은 "중국에 대한 생각은 깨끗하지 않다, 냄새난다, 후진국이라고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때 줄리안이 인터뷰를 지켜보던 장위안의 눈치를 보다가 "위안이 형 잘못했어요"라고 급사과하는 모습에 멤버들은 잠시 어리둥절했다.

마침 이어지는 장면에서 장위안은 칼을 들고 있었고 "난 이 칼로 과일 깎으려고 했다"는 그의 해명 때문에 멤버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서로가 잘 몰랐던 문화의 차이를 느끼며 좌충우돌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줄리안, 기욤, 알베르토, 타일러, 장위안, 유세윤이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캡처)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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