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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년 전 살던 '거대 쥐', 무시무시한 앞니로…


 
수백만 년 전 남미에 살았던 요제파오르티가시아 모네시(Josephoartigasia monesi)라는 설치류가 화제다. 두개골 길이만 53cm에 달하는 대형 설치류로 전체 몸길이는 3m 이상, 체중은 1t 정도 나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늘날의 황소보다 더 크다.

이 동물의 가장 큰 특징은 거대한 앞니다. 설치류는 앞쪽에 있는 한 쌍의 앞니가 평생 자란다. 이 앞니는 먹이를 먹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설치류인 요제파오르티가시아는 마치 곡괭이같이 생긴 튼튼한 앞니를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요크 대학의 필립 콕스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과연 이 고대 설치류가 얼마나 무는 힘이 강했을지를 테스트한 결과 요제파오르티가시아의 치악력은 호랑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 Newsy Science 유투브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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