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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은행장 대신 하나은행장 선임 나선 하나금융 ‘후보 3명 압축’

하나은행 신임 행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김병호 행장 직무대행(부행장), 함영주 충청영업 담당 부행장, 황종섭 영남영업 담당 부행장이다. 하나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6일 1차 회의를 열어 이들 3명을 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다음주 2차 회의를 열어 최종 후보 1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장 자리는 김종준 전임 행장이 갑작스레 사퇴한 지난해 11월 3일 이후 석 달 넘게 공석이다. 하나금융은 하나ㆍ외환 통합은행장을 뽑기로 했던 계획이 불투명해지자 조직 추스리기 차원에서 하나은행장 선임을 서두르고 있다. 하나ㆍ외환은행 합병 절차를 오는 6월까지 중단하라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지난 4일 나온 게 영향을 끼쳤다.

‘조직 안정’ 차원의 인사인 만큼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김병호 부행장이 차기 행장 후보로 유력한 상황이다. 이와 함께 하나ㆍ외환 통합 작업을 주도했던 임원 3명이 나란히 옷을 벗었다. 하나금융은 통합추진단장이었던 이우공 부사장이 제출한 사표를 6일 수리했다. 정진용 하나금융 준법담당 상무와 주재중 외환은행 기획관리그룹 전무도 사퇴했다.

심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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