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이광종 감독, 급성백혈병…신태용 코치, 올림픽팀 새 감독 선임

[사진 중앙포토]


신태용(45) 축구대표팀 코치가 올림픽대표팀 새 감독에 선임됐다. 올림픽대표팀을 맡았던 이광종(51) 감독은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기술위원회를 열어 "올림픽 대표팀을 이끈 이광종 감독이 개인적인 사유로 더는 감독직을 수행하기 어려워져 본인 동의하에 새 감독을 결정했다"면서 신태용 감독을 새 올림픽대표팀 감독으로 뽑았다. 공석이 된 축구대표팀 코치 자리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당장 3월부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전인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선수권대회가 열리게 돼 서둘러 신 코치를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이광종 감독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이끌고 금메달을 따내 지난해 10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감독직에 올랐다. 그러나 최근 22세 이하(U-22) 대표팀을 이끌고 태국에서 열리는 2015 킹스컵에 출전했다가 고열 증세로 지난달 29일 귀국했다. 이후 국내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백혈구 수치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신태용 신임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2009년 프로축구 K리그 성남 일화(현 성남FC)를 이끌고 K리그와 FA컵 준우승을 이끈 뒤, 201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9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코치직을 맡았던 신 감독은 지난달 끝난 호주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 신 감독은 지난 4일 U-22 팀이 출전하고 있는 킹스컵 관전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한 상태다.

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