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WSJ] 하와이 독립운동단체, ‘UFO 착륙장’ 지정



하와이 왕국의 권한을 되찾으려는 독립운동단체 ‘하와이합법정부(LHG)’는 하와이 본섬 빅아일랜드의 한 용암평원을 공식 ‘하와이 UFO 착륙장’ 및 ‘스타 방문자 구역’으로 지정했다.

하와이 본섬 빅아일랜드 외딴 곳에는 화산에서 분출된 용암이 굳어 생긴 암반지대가 있다.

하지만 다른 암반지대와 달리 이곳은 달의 분화구를 연상시키는 기이한 풍경이다.

여기는 지난해 하와이 왕국의 권한을 되찾으려는 독립운동단체 ‘하와이합법정부(LHG)’에 의해 ‘하와이 UFO 착륙장’ 및 ‘스타 방문자 구역’으로 공식 지정됐다.

LHG는 이곳이 지구 밖 생명체와의 외교관계 수립 장소라는 점을 강조해 독립을 위한 명분을 알리려 한다.

“스타 방문자 센터는 완벽한 해결책 같다. 우리가 얻은 자원을 공유하면서 그것에 대한 보호자 역할을 계속할 수 있는 방법이다. 좋은 목적으로 토지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우주와 그것을 나눌 수도 있다.”

외계생명체에게 다가가자는 아이디어는 ‘엉클 로버트’로 알려진 로버트 칼로이 오호말루로부터 나왔다.

이곳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그는 하와이 원주민이 머나먼 어느 성운에서 왔다는 옛 이야기를 믿는다.

엉클 로버트와 LHG의 빅아일랜드 코디네이터인 게리 호펠드는 외계생명체의 정치적 의미, 일명 ‘외계정치학’을 연구하는 마이클 살라 박사에게서 혜안을 얻는다.

“하와이 스타 방문자 센터 대표단이 구성될 것이다. 하와이 왕국 대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이 외계에서 온 방문객을 맞이하고, 중립국인 하와이 왕국의 전통을 살려 그들과 외교관계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주민들은 외계에서 곧 손님이 찾아올거라 기대한다. 외계인이 실제로 온다면, 아마 평화로운 환영 분위기가 연출될 것이다.

“전 세계와 우주에 하와이가 중립국이고 지구 밖에 있는 이들과도 평화로운 관계를 맺기 원한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목표다.”

월스트리트저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