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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보리 선물 세트] 새싹보리 분말, 밀가루보다 10배 곱게 빻았죠

보리올 선물세트 1호. [사진 영광군]
전남 영광군과 찰보리명품화사업단이 설(2월 19일)을 맞아 찰보리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 사업단에는 개인의 주문 뿐만 아니라 기업·기관·단체의 다량 구입 상담이 잇따르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구성 상품은 모두 영광에서 농약을 치지 않고 재배한 찰보리의 순·잎·알곡으로 만들어 건강에 좋다”고 말했다.

보리올 선물세트 1호는 보리순차(30g)와 새싹보리 분말(100g), 9곡 미숫가루(500g), 찰보리쌀과자(60g)로 구성했다. 가격은 3만5500원(택배비 별도)이다. 고급스러운 컬러 종이상자에 담았다. 보리순 차는 농약과 비료를 전혀 쓰지 않고 재배한 보리의 어린 순을 녹차처럼 덖었다. 순하면서 깔끔한 맛과 풍미가 특징.

새싹보리 분말은 길이 10~15㎝의 어린 보리 잎을 베어 세척한 후 말린 다음 밀가루 입자보다 10배 이상 곱게 빻았다. 물·우유에 타 먹거나 밥·빵·면을 만들 때 혼합한다. 녹차 같은 향과 맛이 나고 영양가가 높다. 농촌진흥청이 분석한 결과,새싹보리는 칼슘을 우유의 4.5배, 철분과 칼륨을 시금치에 비해 각각 16배, 2.1배나 함유하고 있다.

9곡 미숫가루는 찰보리쌀과 흑미·현미찹쌀·검은콩·수수·백태·녹두 등 9가지 국내산 곡류로 만들어 영양이 풍부하다.

냉동 식품만 모은 세트도 있다. 찰보리쌀로 만든 찜떡(80g씩 10개)·빵(25g씩 20개) 1상자씩과 찰보리쌀로 밥을 지어 전통방식으로 만든 냉(冷)식혜(1.5L) 2병, 찰보리쌀가루를 넣어 맛이 구수한 된장(500g)·고추장(500g) 1통씩을 스티로폼 상자에 담아 보낸다. 가격은 택배요금을 포함해 5만8000원.

영광군찰보리명품화사업단의 ‘보리올’ 홈페이지(www.boriall.com)에서 밀가루 대용품으로 쓸 수 있는 찰보리쌀 가루와 찰보리쌀도 살 수 있다.

찰보리명품화사업단은 영광군이 찰보리와 이를 가공하는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업체 13곳과 함께 만든 단체. 보리올은 영광군 보리상품 전체를 아우르는 브랜드다. 문의는 찰보리명품화사업단 061-352-7733.

최경호 기자 ckh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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