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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중소기업 상생…LG, 충북 지역에 특허 개방

[앵커]

중소기업들이 겪는 어려움 중 하나가 국내외 특허 장벽입니다. LG그룹이 보유 특허를 개방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기로 했습니다. 충북 청주에 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성화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LG그룹이 개방하기로 한 특허는 모두 2만 9000여 건입니다.

이 중 3000여 건은 무상으로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에 양도합니다.

[정성식/나라엠텍 상무 : 7가지 특허를 (LG로부터) 무상으로 양수받았습니다. 이 기술과 특허를 이용해서 매출과 생산에 상당히 많은 기여를 하게 됐습니다.]

충청북도 청주시에 문을 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상생 협력의 중심이 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이 혁신센터에 머물며 특허가 중소기업의 수익으로 연결되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 대기업과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보유한 특허를 중소 벤처기업의 특성에 맞춰서 지원하는 매칭(연결) 서비스를 제공해서 새로운 가치와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낼 것입니다.]

혁신센터는 생명과학과 화장품, 친환경에너지 분야를 충북 지역의 핵심 산업으로 꼽았습니다.

LG 계열사들은 앞으로 3년간 1조 6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특히 연평균 10%씩 성장하는 중국 화장품 시장을 겨냥했습니다.

화장품 한류, 이른바 'K-뷰티'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를 키우는 K-바이오 프로젝트도 가동됩니다.

지적재산권 분야로까지 확대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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