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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잠시만 안녕' 차트 진입…'나가수3' 중 유일



이수(34)가 부른 '잠시만 안녕'이 차트 순위권에 등장했다.

'잠시만 안녕'은 1일 오후 멜론 실시간 차트에 성적은 77위(1일 오후 4시 기준)다.

30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3' 경연곡 중 멜론 차트에 오른건 이수의 곡이 유일하다.

전날 일간 차트 93위로 진입한데서 16 계단 상승했다. 이수의 곡은 방송에선 볼 수도 없었다.

이 곡은 '나는 가수다'와 음원 론칭을 계약한 음원사이트 지니에서 공개됐다. '나가수3-미공개 영상'이란 타이틀로 영상이 올랐고, 이 영상은 공개 이후 SNS 등을 타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수는 지난 30일 엠씨더맥스 팬 카페에 MBC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 하차 사태에 대한 심경 글을 올렸다.

이수는 "오늘 내가 이글을 쓰기까지 매 분 피마르는 시간이었지만 내가 지금 얻은 결론이 결국 정답이 됐으면 해. 아무도 미워하지말자. 나를 제외하고는. 그게 내 답이야"라며 "하차 여부와 상관없이 '나가수'는 가수들에게 최고의 환경으로 노래할 수 있게 해준 프로그램이었어"라고 글을 썼다.

이수는 이어 "가수들이 다른 것 신경쓰지 않고 노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는 프로그램이 내 개인적인 문제로 폄하 당하거나 저평가 당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라며 "얼마 남지 않은 노래할 수 있는 무대에 큰 박수를 보내줘."라고 '나가수3'를 향한 비난을 거두고 가수들을 응원해줄 것을 부탁했다.

또 이수는 "걱정하게 만들어서 정말 정말 미안해. 나는 그냥 노래 하고 싶었어 그 뿐이야. 사실 그것보다 노래하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 욕하면서 몰래 찾는 불량식품이 아니라 특별할 것 없지만 따뜻한 집밥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그게 좀 아쉽지만 이 또한 내가 짊어져야할 짐이기 때문에 혼자 해내려고 했던것이기도 하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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