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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항쟁 1차 피해신고 85명 접수

국무총리 소속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 및 관련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해 11월 3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부마민주항쟁 피해신고를 받은 결과 모두 85명이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피해 내용은 사망 3명, 상해와 질병 23명, 수배·연행·구금 34명, 공소기각 및 유죄판결 9명, 해직 8명(해직기자 5명 포함), 진상규명 8명 등이다.

이는 부마항쟁기념사업회 등 관련 단체가 그동안 부산·마산에서 조사한 당시 연행자 수 1500여 명과 비교하면 지나치게 적은 숫자다.

위원회는 이에 따라 오는 3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 2차 피해신고를 받기로 했다. 부마민주항쟁은 박정희 정권의 유신독재에 저항해 1979년 10월16일부터 닷새간 부산과 마산(현 창원시)지역에서 일어났다.

창원=위성욱 기자 w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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