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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쇼스키 신잔 '주피터 어센딩'…배두나 이마에 무궁화 문양

주피터 어센딩 [사진 '주피터 어센딩' 홈피]


워쇼스키 감독의 신작 ‘주피터 어센딩’에 출연하는 배두나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해당 스틸 컷에서 배두나는 강렬한 의상을 착용하고 있다. 특히 왼쪽 볼과 이마에 무궁화 문양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주피터 어센딩’은 인류를 구원할 운명을 지닌 주피터가 절대자로서 깨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매트릭스` 시리즈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시킨 워쇼스키 남매 감독들은 광활한 우주 속 지구는 식민지 중 하나에 불과하며 외계 중족이 인간을 재배한다는 기발한 내용을 통해 인간과 우주의 시스템에 관한 놀라운 세계관을 담아낸다.

배두나는 주피터를 노리는 현상금 사냥꾼으로 등장한다. 인간을 재배해 수확한 후 적출해 외계 종족들에게 판매해 막대한 이득을 챙기는 거대기업 아브라삭스 가문의 첫째 발렘이 지구의 소유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절대자의 운명을 타고난 주피터의 목숨에 현상금을 거는데 배두나는 동료들과 함께 팀을 이뤄 주피터를 사냥하는데 나선다.

배두나는 워쇼스키 감독들과 ‘클라우드 아틀라스’, 미국드라마 ‘센스8’에 이어 세 번째로 함께했다. 워쇼스키는 물론 고레에다 히로카즈 등 세계적인 명감독들과 함께하며 할리우드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는 등 또래 연기자 중 가장 독보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어 추후의 활동이 주목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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