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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 5월 FIFA 회장 선거 출마 선언

포르투갈 축구 전설 루이스 피구(43)가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현재 이탈리아 프로축구 인터밀란 자문역을 맡고 있는 피구는 28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FIFA 회장직에 도전할 뜻을 밝혔다. 피구는 "나는 지난 몇 년간 축구를 걱정했으며 FIFA의 이미지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만약 인터넷에서 FIFA를 검색하면 첫번째로 나오는 것이 '스캔들(scandal)'이라는 부정적인 단어다. 피파의 이미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바꿔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에서 팬들이 FIFA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봤다. 리더십과 관리, 투명성, 단결 등에 있어서 변화가 필요할 순간"이라고 덧붙였다.



FIFA 회장 선거는 6월에 열린다. 5선에 도전하는 제프 블래터(78·스위스) 현 회장이 가장 강력한 피구의 경쟁자다. 1998년 8대 회장에 선출된 블래터는 17년간 FIFA를 이끌어왔다. 그 밖에도 제롬 샹파뉴(57) 전 FIFA 국제국장과 알리 빈 알 후세인(40) FIFA 부회장, 미카엘 판프라그(68) 네덜란드 축구협회장 등도 출마를 선언했다.



피구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인터밀란 등에서 활약했으며 2001년 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스타였다. 포르투갈 대표팀서도 '황금 세대'의 주역으로 A매치 127경기에 출전해 32골을 넣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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