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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영역 넘어선 스포츠 사랑 … 매출 증대, 이미지 개선 ‘두 토끼’ 다 잡는다

금호타이어는 2017년까지 FC 샬케 04를 후원해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
타이어 업체들은 전통적으로 ‘모터 스포츠’를 후원해 왔다. 기술력과 품질을 뽐낼 수 있는 잣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엔 ‘스포츠’ 쪽으로 눈길을 돌리는 회사들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대중성이 강한 분야로 마케팅 투자를 늘려 회사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려는 움직임이다. 대표적인 업체가 금호타이어다. 최근 축구 마케팅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브랜드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의 축구 클럽 ‘FC 샬케 04’를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2017년까지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게 된다. 앞서 금호타이어는 2007년 한국 기업 최초로 당시 박지성 선수가 소속된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공식 ‘플래티넘 스폰서’ 계약을 맺기도 했다. 결과도 좋았다. 영국 매출이 80% 늘어난 것이다. 금호타이어는 2011~2013년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SV’를 후원하기도 했다. 또 2014년엔 스페인 축구 리그인 프리메라리가의 광고 스폰서십을 통해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도 했다. 이 계약으로 금호타이어는 프리메라리가의 17개 팀 구장에 골네트 광고 및 A-보드 광고 등을 실시했다.



이런 스포츠 마케팅은 비단 유럽에 그치지 않는다. 북미 시장에서는 농구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2014년 미 프로농구 NBA와 후원 협약을 맺고 공식 스폰서로 나섰다. 2016년까지 NBA 및 2부 리그인 NBA D-리그에서 선수 유니폼을 포함해 경기장·전광판 등에 브랜드 로고를 부착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에 앞서 금호타이어는 2010년부터 LA 레이커스와 마이애미 히트 등을 후원하기도 했다.



물론 기본 영역인 ‘모터 스포츠’ 마케팅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유럽과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해 유럽 마스터즈 F3를 비롯, 오토 그랑프리 등의 모터 스포츠 대회에 공식 타이어 업체로 참가하고 있다.



오토뷰=전재휘 기자 junjaehwi@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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