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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과목은 기초부터 다시 공부해 성적 끌어올렸죠”

D-288. 오늘(28일)로부터 2016학년도 수능시험(11월 12일 예정)까지 남은 일자다. 2015학년도 대학입시가 채 끝나지 않았지만 2016학년 대학입시 카운트 다운은 시작됐다. 특히 고3과 달리 벼랑 끝에 선 재수생들의 시름은 깊기만 하다. 안성비타에듀 기숙학원의 도움을 받아 수능 성적을 올린 상위권대 합격생들을 만나 재수 성공의 길을 물었다. 이들은 한결같이 “취약점부터 보완하라”고 당부했다.

기숙학원에서 함께 공부해 나란히 명문대에 합격한 박찬우(왼쪽)과 전준우군이 어깨동무를 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안다고 착각하지 말고 기초부터 다시 다져야”

박찬우(20)군은 수시모집 논술 전형으로 고려대 심리학과에 합격했다. 재수를 하며 수능 국어B·수학A·영어·화학I·화학II 성적이 고3 때 2·6·6·6·6 등급에서 3·1·2·2·2 등급으로 올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통과했다.

박군은 이과를 공부했다. 대학 가기 수월하다는 말에 선택했지만 관심사를 알게 된 뒤 문과로 바꿨다. 그렇다고 수학을 원래 잘했던 건 아니다. 이과 출신이지만 재수할 땐 기초 개념과 원리부터 다시 공부했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착각임을 알게 됐다.

이후 문제를 풀 땐 어려워도 해설답안을 안 봤다. 오늘 못 풀면 내일 고민하기를 반복했다. 수업 내용을 보며 새로운 풀이법도 고민했다. 시간이 지체돼 한두 문제밖에 풀지 못해도 지도교사의 조언에 따라 이 같은 방식으로 공부를 이어갔다. 다른 과목도 같은 방식을 고수했다. 이를 통해 기초를 다지니 응용력이 절로 늘었다. 성적 향상은 시간문제였다.

그는 “기본기를 닦는 공부가 개념과 원리를 묻는 논술고사에서 실력으로 발휘된 것”이라며 “이처럼 나도 모르는 약점을 파악해 보완해줄 공부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재수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이과 출신이라 국어와 영어도 난감했지만 이 역시 취약한 점을 위주로 기초부터 다졌다. 국어는 문법·문학을 중심으로, 영어는 매일 아침 단어 시험을 보고 수능시간에 맞춰 점심시간엔 듣기평가를 치렀다. 그 결과 하반기부터 문과 수험생들 수준만큼 실력이 오르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잠을 충분히 잤다는 우등생들의 말을 이해한 때도 이때였다”며 “불규칙적인 잠버릇을 기숙학원 시간에 따라 규칙적으로 바꾼 덕에 수업과 자습에 집중한 점도 성적 향상에 한몫했다”고 설명했다.


글=박정식 기자 , 사진=서보형 객원기자, 안성비타에듀 제공


안성비타에듀 기숙학원 대입 정규반 다음 달 8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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