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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의 '폭풍 드리블' 한번더? 아시안컵 4강 베스트11 발표





축구대표팀 오른쪽 측면 수비수 차두리(35·서울)가 또 한번 노장 투혼을 발휘할 수 있을까.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26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릴 이라크와 아시안컵 준결승전에 출전할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지난 22일 열린 8강 우즈베키스탄전과 비교해 오른 측면 자원이 모두 바뀌었다. 오른 측면 수비수로 차두리가 투입된다. 차두리는 쿠웨이트와 조별리그 2차전과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에서 연속 도움을 올렸다. 특히 우즈베크전에서는 연장 후반 14분 중원에서 볼을 잡은 뒤 60m 드리블에 이은 정확한 크로스로 손흥민(레버쿠젠)의 쐐기골을 도와 화제를 모았다. 차두리가 이번 대회 선발로 나선 건 쿠웨이트전 이후 두 번째다.



또 오른 측면 공격수에는 한교원(전북)이 투입됐다. 한교원도 호주와 조별리그 3차전 이후 대회 두번째 선발 출장이다. 한교원은 지난해 11월 요르단과 평가전 때 결승골을 넣고 한국의 1-0 승리를 이끈 적이 있다.



최전방 공격수 이정협(상주 상무)을 비롯해 2선 공격수 남태희(레퀴야), 왼 측면 공격수 손흥민이 우즈베크전에 이어 나란히 공격의 선봉에 선다. 수비형 미드필더 기성용(스완지시티), 박주호(마인츠)는 5경기 연속 선발 출장해 호흡을 맞추고, 왼 측면 수비 김진수(호펜하임)도 선발로 나선다. 중앙 수비수는 김영권(광저우 헝다), 곽태휘(알 힐랄)가 출전하고, 골키퍼는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나서 뒷문을 든든히 책임진다.

이라크는 이번 대회 2골을 기록중인 최전방 공격수 유니스 무함마드를 주축으로 한국전 승리를 노리고 있다. 한편 경기가 열릴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이날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 경기 시간에도 강수확률이 80%로 예보돼 있어 수중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



시드니=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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