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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페더러, 호주오픈 16강 진출 실패

[사진=중앙DB]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4·스위스·세계랭킹 2위)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에서 조기탈락했다.



페더러는 23일 호주 멜버른 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안드레아스 세피(30·이탈리아·46위)에 1-3(4-6, 6<5>-7, 6-4, 6<5>-7)으로 졌다. 페더러는 2001년 이후 14년 만에 호주오픈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페더러는 2010년 대회 우승 후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내내 준결승에 올랐다.



특히 그랜드슬램 17회 우승을 한 페더러는 올해 랭킹 2위로 시작하며 제2전성기를 맞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유의 우아하고 깔끔한 테니스와 함께 노련미가 더해져 2012년 윔블던 대회 우승 이후 3년 만에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특히 호주오픈에서 우승컵을 거머쥘 후보 1순위였다. 페더러는 2010년 대회 우승 후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내내 준결승에 올랐다. 또 이번 대회 전에는 개인 통산 1000번째 승리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세피에게 당했다. 페더러는 이날 전까지 세피와 10번 경기를 치러 모두 이겼다. 그만큼 자신만만했지만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페더러는 경기 후 "2세트 타이브레이크 때가 정말 중요했지만 졌다. 4세트도 마찬가지였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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