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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4강' 축구대표팀, 비행기 회항 소동 끝에 시드니 입성

아시안컵 4강에 오른 축구대표팀이 비행기 회항 소동을 겪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을 비롯한 축구대표팀을 태운 비행기는 23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오전 9시) 호주 멜버른의 툴라마린 공항을 떠나 시드니를 향했다. 그러나 기장이 기체 결함을 발견한 뒤, 40여분간 낮은 고도로 멜버른 상공을 순회 비행하다가 툴라마린 공항으로 회항했다. 항공편은 다른 비행기로 대체 편성됐고, 대표팀은 당초 예정 시간보다 2시간 가량 늦게 시드니에 도착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이륙 후 40분 정도 지난 뒤에 바퀴가 접히지 않아 회항한다는 기내 방송이 나왔다. 멜버른으로 회항해서 10여분간 비행기 내에 대기하고 있다가 내리라는 기장의 안내 방송에 따라 내렸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비행기 회항 소동으로 대표팀은 이날 오후 진행할 예정이던 회복 훈련을 취소하고, 휴식을 가졌다. 슈틸리케 감독은 신태용 코치와 함께 곧바로 캔버라로 이동해 준결승에서 상대할 이란-이라크 8강전을 직접 지켜봤다. 한국은 26일 오후, 이란-이라크 승자와 대회 준결승전을 치른다.



시드니=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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