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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4분기 영업이익 급증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013년 4분기보다 52.6% 급증했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첫번째 분기의 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 측은 “4분기 이익 증가는 접속 수익과 수수료 정산분이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906억원이라고 23일 공시했다. 2013년 4분기보다는 52.6%가 늘었고, 지난해 3분기에 비해선 9.2% 증가했다. 이동통신사의 수익성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인 무선서비스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도 4분기 3만7448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8% 불어났다. 이에 따라 일부에선 “단통법이 이동통신사의 수익을 늘렸다”는 분석도 나왔다. 그러나 LG유플러스 측은 “4분기 마케팅 비용은 5182억원으로 3분기(4772억)보다 오히려 8.6% 늘었다”며 “단통법 시행 이후 가입자에 대한 각종 서비스 등 혜택을 강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전체로는 매출 10조9998억원(전년비 3.9% 감소), 영업이익 5763억원(6.3% 증가)을 기록했다. 김영섭 LG유플러스 경영관리실장은 “올해는 3밴드 기술 등을 통해 LTE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의 실적 발표는 29일, KT는 30일로 예정돼있다.



김영훈 기자 filic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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