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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부진으로 주가하락했던 현대차, 상승 반전 이유는

어제(22일) 부진한 실적을 발표해 주가가 하락했던 현대자동차의 주가가 상승세로 반전했다.



23일 오전 10시50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1.19% 오른 1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도 0.8% 올랐다.



전날 현대차 주가는 실적 발표 전까지는 강보합세를 보이다가 실적 발표후 하락세로 반전해 전날보다 2.04% 하락한 채 마감했다. 전날 주가가 하락한 것은 실적 부진에 대한 실망감 때문이었다. 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조8756억7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9% 감소한 것이다. 또 시장에서 예상했던 1조9000억원대를 밑돈 것이다.



그럼에도 오늘 현대차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사상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하기로 한데다 유럽 양적완화 여파로 국내 증시에 훈풍이 불고 있기 때문이다.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사장)은 전날 실적 발표회에서 “(3월에 지급할) 결산배당을 전년보다 54% 늘리고 올해부터는 중간배당 실시를 검토한다”며 “글로벌 자동차업체 평균 수준에 맞춰 나가기 위해 배당 규모를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가 올 7월께 중간배당을 할 경우 1974년 증시에 상장한 이후 41년 만에 처음이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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