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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댄싱머신 '인형탈 알바'…"역대 가장 행복한 일꾼"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홍보는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새롭게 개장한 점포나 할인 행사 매장을 지날 때면 심심찮게 마주치는 ‘풍선 인형’, 마이크를 잡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홍보 도우미들도 그 방법 중 하나다.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상품의 특징을 살린 캐릭터 탈을 쓰는 경우도 흔하다. 일반적으로 캐릭터 탈을 써야하는 아르바이트는 꽤 시급이 센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각보다 덥고 불편한 데다 탈을 썼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처럼 대해주지 않는 일부 고객들로 인한 스트레스도 심하기 때문이다. 웃는 가면 뒤에는 많은 ‘인형탈 알바’들의 고충이 담겨 있다.



그러나 적어도 이 영상 속 ‘인형탈 알바’는 진정으로 자신의 일을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



영상에는 춤을 추는 ‘인형탈 알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경은 멕시코의 한 대형 마트다.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캐릭터의 이름은 ‘만차스(Manchas)’로 멕시코의 유제품 회사 알푸라(Alpura)를 상징한다. 이 영상은 지난 15일 유튜브에 게재됐고,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 나가 1주일 만에 189만 개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상 말미에는 ‘역대 가장 행복한 일꾼, 최고!(Thumbs up for the happiest worker ever!)’라는 자막이 뜬다. 영상을 본 세계 각국의 네티즌들은 “박수 받을 자격이 있다”, “저렇게 춤을 잘 추는데 왜 저런 일을 하고 있지?”, “저 속에 누가 있을지 너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만차스가 홍보를 위해 춤을 추는 것은 몇 년 전부터 멕시코 전역에서 계속돼 온 행사다. 인터넷 매체 뉴욕 포스트는 지난 16일 이 영상을 소개하며 “고객들이 만차스와 같이 춤을 추는 경우는 드물지만 마트 직원들끼리는 일상적으로 함께 춤을 춘다”며 “동영상이 유명해진 뒤 손님들의 관심도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김현유 인턴기자

hyunyu_kim@joongang.co.kr

사진 알푸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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