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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독수리, 영국은 왕관 … 대한민국 정부 통합 로고는 …

미국과 독일의 독수리 문장, 영국의 왕관과 사자 문장처럼 대한민국 정부를 상징하는 통합 로고가 올해 안에 만들어진다.



 22일 문화체육관광부 김상욱 예술정책국장은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들은 대부분 통합된 국가 로고를 갖고 있다. 이 로고는 해당 국가의 국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대한민국의 경제력도 상당히 성장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연말까지 국가 상징 로고를 만들 방침이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부처별로 각기 다른 로고를 사용하며 비용 소모가 많았다. 부처명이 바뀌거나 정부 산하 각종 위원회가 생겼다가 사라질 때마다 로고를 새로 만들고 폐기해야 했다. 김 예술정책국장은 “단순히 로고 제작비만 드는 게 아니라 행정서식이나 정부 차량 등 다양한 곳에 문장이 사용되는 만큼 예산 소모가 많다”고 설명했다.



 네덜란드는 2007년에 200개가 넘는 정부 기관에서 사용하던 로고를 하나로 통합했다. 통합된 로고 아래 해당 부처명만 글자로 따로 표기했다. 220억원이 투입됐지만 3년 만에 비용이 모두 상쇄됐다. 그 후에는 예산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문체부 김용섭 시각예술디자인과장은 “국가 상징 로고에 무엇이 포함될지에 대해 국민을 대상으로 폭넓게 의견을 수렴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백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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