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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아들 이름 '세준(洗俊)'…무슨 뜻일까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마크 리퍼트 대사 트위터 캡처]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 대사가 아들에게 지어준 한국 이름 ‘세준’은 무슨 뜻일까.

22일 주한 미 대사관에 따르면 세준의 한자는 ‘씻다’ 혹은 ‘깨끗하다’는 뜻의 세(洗)와 ‘재주가 슬기가 매우 뛰어난 사람’이라는 뜻의 준(俊)이다. 이를 종합하면 세준이란 이름은 정직하고 깨끗한 삶을 사는 특출난 인물이 되라는 뜻이 된다.

리퍼트 대사는 19일 아이가 태어난 직후 중간이름은 사주를 본 뒤 한국식으로 짓겠다고 했고, 21일 아이의 이름을 ‘제임스 윌리엄 세준 리퍼트’로 지었다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한국 이름을 지어주겠다는 뜻이 확고했고, 세준이라는 이름의 의미를 보고 매우 흡족해했다고 한다. 리퍼트 대사는 세준의 한자 이름 뜻을 영어로 전달받았는데, ‘세’는 ‘to clean(to be clean)’, ‘준’은 ‘great talent and insight’로 번역됐다. 세준은 한국 땅에서 처음 태어난 미 대사의 자녀다.

유지혜 기자 wisepe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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