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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좇지 않지만 끊임없는 혁신 … 160년 세월·세대 넘는 명품DNA

버버리가 2015년 봄/여름 광고 캠페인 모델인 나오미 캠벨(오른쪽)과 조던 던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버버리]
새해가 되면 여러 기관에서 그해의 트렌드를 예측한다. 이들은 이슈가 되며 의식주와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른바 핫한 아이템이 탄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오랜 역사와 높은 인지도를 갖고 소비자의 신뢰를 받는 브랜드들은 언제나 그 자체로 높은 관심을 유지하며 핫한 아이템을 선보이곤 한다.

세계적 색채 연구소인 팬턴은 올해 트렌드 색상으로 마르살라(Marsala)를 들었다. 마르살라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생산되는 와인이다. 팬턴은 먹빛이 약간 더해진 듯한 이 와인의 색깔을 올해의 색상으로 꼽았다. 팬턴의 영향력은 여전해서 올해의 색상으로 마르살라를 꼽자 이를 이용한 의류나 화장품 등이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이슈를 담은 것만이 주목받는 것은 아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쌓아온 전통과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형성하고 높은 인지도와 소비자의 신뢰를 갖고 있는 브랜드들은 언제나 사랑 받는다. 성급하게 유행을 좇지는 않으면서도 159년의 역사와 전통을 쌓은 버버리, 1965년 선보인 이래 50년 동안 끊임없이 진보된 테크놀로지를 선보이며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랑콤 압솔뤼, 1853년 창립 이래 ‘전통을 기반으로 한 혁신가 정신’을 바탕으로 16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시계 브랜드로 우뚝 선 티쏘 등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이들 브랜드에서 새로 내놓거나 추천하는 아이템들은 거의 언제나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다.

 ◆버버리=버버리는 영국 정통의 고급스러움을 담은 다양한 형태의 백들을 선보여 왔다. 버버리는 올해 클래식한 느낌의 배너 백을 선보였다. 심플한 디자인의 토트 백으로 버버리 고유의 그레이니 가죽을 사용했다. 브랜드 헤리티지인 하우스 체크 디테일을 옆 면에 적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했다. 승마용품을 연상시키는 측면의 버클 잠금 장치와 자석 스냅 단추 여밈이 특징이며, 모서리를 핸드페인팅 처리해 간결하고 그래픽적인 효과를 보여준다. 연령대와 상관 없이 들 수 있는 제품이다.

티쏘 슈망 데 뚜렐 스켈레톤(위)과 랑콤 압솔뤼 프레셔스 오일 너리싱 루미너스 오일.
 ◆랑콤=랑콤은 압솔뤼 프레셔스 오일 너리싱 루미너스 오일을 선보였다. 골든 글로우(Golden Glow)가 가진 피부 생명력의 힘을 보여주는 금빛 오일로 7가지 식물성 에센셜 오일이 핵심 성분이다. 골든 글로우란 얼굴에 젊음의 빛을 선사하는 우아한 광채이자 특별한 기품을 만들어내는 압솔뤼만의 피부 특징이다. 압솔뤼 프레셔스 오일은 피부 스스로 완벽한 구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피부 중심에 영양·수분·광채를 공급해 윤기 나는 피부결과 압솔뤼만의 세련된 향기가 남는다.

 ◆티쏘=티쏘는 레이디 하트 & 슈망 데 뚜렐 스켈레톤 워치와 르로끌 커플 워치를 추천했다. 티쏘 레이디 하트 워치는 12시 방향에 위치한 움직이는 무브먼트를 통해 수줍은 소녀의 마음 같은 디자인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티쏘 슈망 데 뚜렐 스켈레톤 워치는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과감히 드러내 남성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티쏘 르로끌 커플 워치는 1853년 티쏘가 탄생한 스위스 르로끌 마을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클래식 라인이다. 당시 유행했던 로마 숫자판과 중앙의 엠보싱 패턴이 특징적이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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