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이유일 쌍용차 사장 "3월 주총 이전 퇴임"

이유일(사진) 쌍용자동차 사장이 올 3월 대표이사직에서 퇴임한다. 2009년 2월 법정관리인에 선임된 이후 6년 만에 쌍용차 수장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다. 이 사장은 한국 자동차 산업을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포니 정’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비서 출신으로 1969년 현대차에 입사한 후 30년 넘게 자동차 부문에서 일해왔다.



"티볼리 출시, 소임 다해"

 이 사장은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 시승회에서 기자들과 만나“신차 티볼리까지 출시했으니 소임을 다했다. 올해 만 70세가 됐으니 3월 주주총회가 열리기 이전에 대표이사직에서 내려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이 사장이 최고경영자(CEO) 직을 연임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본인이 스스로 고령을 이유로 용퇴 의사를 밝힌 것이다.



 그는“지난주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방한했을 때 연임이 힘들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쌍용차의 법정관리인을 맡고 있던 2011년 쌍용차의 모기업인 마힌드라그룹으로부터 CEO로 선임됐다. 쌍용차 입사 이전에는 1996년 현대차 미국법인 사장, 1998년 현대차 해외 부문 사장, 2001년에는 현대산업개발 해외담당 사장을 역임했다.



김영민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