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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 '고 남윤철 장학금' … 모교 후배에 전달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고(故) 남윤철(사진) 안산 단원고 교사의 이름을 딴 장학기금이 남 교사 모교 후배들에게 전달됐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총장 이동관)는 19일 ‘고 남윤철 장학기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남 교사는 지난해 4월 세월호 사고 당시 제자들의 탈출을 돕다 배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다. 단원고에서 영어 교사로 재직 중이던 남 교사는 지난 2013년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안산 지역에서 이들의 한국어 공부를 돕고자 서울문화예술대 한국언어문화학과 3학년에 편입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지난해 7월, 서울문화예술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남 교사 유가족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했지만, 가족들은 이를 전액 장학금으로 써달라는 뜻을 밝혔다. 올해 남 교사의 장학금은 안산 세월호 분향소에서 무료 급식자원 봉사를 한 정순미 안산시청 과장과 오는 2월 단원고를 졸업할 예정인 유선우군이 받는다. 



홍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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