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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첫 공판 열려…뜨거운 취재 경쟁 벌여





‘땅콩회항’ 사태로 구속기소 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첫 공판이 19일 오후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조 전 부사장을 태운 호송차량은 오후 2시쯤 법원 청사 안으로 진입했다. 조 전 부사장의 모습을 담기 위해 수많은 취재진이 오전부터 대기했지만 법원 측은 호송 차량 진입 후 철문을 내려 기자들의 접근을 차단했다. 이에 철문으로 난 조그만 창문으로 조 전 부사장의 모습을 담으려는 카메라 기자들이 취재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취재 현장에는 일본과 중국 언론사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재판을 직접 보려는 시민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공판이 열린 서울서부지법 303호 법정 앞 복도에는 오전 일찍부터 대기표를 받고 법정에 들어가려는 취재진과 시민들 200여명이 모여 북새통을 이뤘다. 법원 측은 좌석 82석 중 36석을 기자들에게 배정하고 나머지는 방청석에 할당했다. 이 때문에 국내외 언론사에서 온 50여명의 취재진은 재판 방청 티켓을 얻기 위해 번호표 쟁탈전을 치러야 했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5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에 탑승해 1등석 기내 서비스를 담당하던 승무원의 '마카다미아' 제공 서비스를 문제 삼아 폭언을 하고 항공기를 회항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안지은, 김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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