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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세계 경제 위험요인 국내에 부정적 영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세계 경제와 국제 금융시장을 둘러보면 여러 가지 위험 요인이 잠재해 있고 국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19일 서울 한은 본관에서 열린 ‘신(新)외환전산망’ 가동 기념식에서다.



한은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4월 외환전산망을 구축했다. 16년 만에 외환전산망을 교체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바꾸고 정보 수집ㆍ제공 범위도 확대했다. 새로운 외환전산망에선 818개 금융회사의 외환거래 정보와 IMF, 세계은행(WB), 국제결제은행(BIS) 같은 국제기관에서 생산하는 금융통계가 취합된다. 이 총재는 “외환전산망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한은, 정부, 금융감독당국이 외환거래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데 널리 활용돼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과거 두 번의 위기를 거치면서 대외 충격이 외환시장을 통해 국내시장으로 전파되고 그 과정에서 금융ㆍ경제 불안이 초래될 수 있음을 경험했다. 새로 만든 시스템을 통해 그런 움직임을 조기에 파악하고 적기에 대응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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