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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공연 장면 일부 수정키로





































지난 9일 막을 올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공연 장면 일부를 수정하기로 했다. 유명한 명화를 옮긴 프랑스판 뮤지컬로 공연 시작부터 기대를 모았지만 첫 공연 이후 "원작의 감동도 없고, 안무와 노래 위주의 스토리가 대사 중심인 한국 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혹평이 이어져서다.



18일 공연 제작사인 쇼미디어그룹 측은 “여운 없이 툭툭 끊기는 드라마를 보강하고 대사가 묻히는 음향문제, 겉도는 안무 등에 대해 순차적인 수정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소한 원작의 요소를 줄이고 국내 관객의 정서에 맞춰 고쳐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영석 프로듀서는 “계속 모니터링 중이다. 원작의 내용을 잘 모르는 세대는 스칼렛과 버틀러의 결혼과 노예들의 몸부림 등이 다소 뜬금없이 느껴질 수 있다고 판단해 불친절한 요소를 줄여나가기로 했다"며 "프랑스 원작자가 최근 한국을 방문해 긴 논의 끝에 작품수정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미국 남북전쟁 속에서 대지주의 딸 스칼렛 오하라의 파란만장한 운명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가 원작이다. 프랑스판 뮤지컬은 2003년 첫선을 보였다. 한국에선 유희성 연출에 설도윤 설앤컴퍼니 대표가 박영석 쇼미디어그룹 대표와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내달 15일까지 열린다.



윤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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