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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1만원

이동통신사들이 단속이 뜸한 주말을 노려 편법 보조금을 ‘게릴라식’으로 풀고 있다. 18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주말마다 통신사가 대리점에 과다한 리베이트(판매수수료)를 한시적으로 지급해 우회적으로 고객에게 주는 지원금을 늘리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이통사 편법 보조금
주말에 치고빠지기

 이달 16~17일에는 일부 이통사가 번호이동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에 대해 최대 49만원의 리베이트를 판매점에 뿌렸다. 또 인기 모델인 아이폰6(16GB)에는 최대 45만원, LG전자의 G3 캣6 스마트폰에는 최대 51만원의 리베이트가 각각 붙었다. 평소 대당 30만원 선인 리베이트가 이렇게 많아지자 일부 고객은 주말 동안 평소보다 20만원가량 싼 가격에 휴대전화를 구입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서울 건대입구, 사당역 등의 일부 대리점에는 주말 동안 가입자들의 ‘줄서기’도 연출됐다. 앞서 이달 두 번째 주말(10∼11일)에도 리베이트가 일시적으로 대당 50만원대까지 뛰었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런 과다한 리베이트가 사실상 불법 보조금으로 전용되는 점을 우려해 16일 오후 이통사들의 마케팅 임원을 불러 주의를 줬지만 효과가 없었던 셈이다.



함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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