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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확대된 초미세먼지 예경보 '답답'…농도도 몰라

[앵커]

당장 중국발 스모그를 막을 방법은 없고, 현재로선 조심하는 게 시민들 입장에선 최선입니다. 정부가 올해 초미세먼지 예보와 경보를 전국에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하지도, 신속하지도 않다는 지적입니다.

이어서 김상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6일) 전남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건 오후 1시, 1시간 뒤 인근 광주에도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하지만 전남과 달리 광주에선 초미세먼지가 얼마만큼 치솟았는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

대전 등 다른 5개 권역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2001년부터 운용한 일반 미세먼지 예보와 달리 초미세먼지의 경우 측정소가 부족하고 운용 경험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김법정 과장/환경부 기후대기정책과 : (측정소가 없으면) 인접 측정망과 기상여건을 고려한 모델링을 통해서 동일한 권역으로 인정해주는 지역에 대해서 같이 내립니다.]

지난해까지 수도권에서만 시범 운영하던 초미세먼지 예경보가 전국으로 확대돼 시행 중이지만, 실시간 정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미세먼지 가운데서도 지름 2.5㎛ 이하인 초미세먼지는 폐 속 깊숙이 침투하는 탓에 노인과 성장기 아이에겐 치명적입니다.

이 때문에 서울시는 시민들이 빨리 대처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주의보 예비단계까지 두고 있습니다.

정부도 도입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측정소 확충이 쉽지 않다며 지자체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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