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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밍크고래 혼획, 돌고래 2마리도


[사진 동해해경안전서 제공]


[사진 동해해경안전서 제공]


강원도 동해시 묵호선적 H호는 12일 오전 7시20분쯤 대진항 북서쪽 3.6㎞ 바다에서 그물을 걷던 중 밍크고래 1마리가 걸려 죽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죽은 밍크고래는 길이 4.52m, 둘레 2.31m에 달했다. 밍크고래는 고의로 잡은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이날 묵호수협에서 1900만원에 위탁 판매됐다.

앞서 11일 삼척시 오분항 남동쪽 1㎞ 바다에서 길이 2.07m 크기의 돌고래가, 10일 삼척시 삼척항 남동쪽 22㎞ 바다에서는 길이 1.9m의 돌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이들 돌고래는 각각 56만원과 5만원에 판매됐다.



이찬호 기자
[사진ㆍ영상 동해해경안전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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