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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문 열었다…거래량 1190톤 기록





국내 기업들이 정부로부터 할당 받은 탄소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이 12일 문을 열었다.



부산 한국거래소 본사에서 이날 오전 10시 개장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 장’에서 2015년 이행연도 할당배출권(KAU15)은 1KAU(온실가스1톤) 당 786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고가인 8640원에 마감했다.



첫 거래일인 이날 거래량은 1190톤이며 총 거래대금은 974만원으로 1000만원에 못미쳤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는 정부 허용량보다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한 기업이 남는 허용량을 판매하고 허용량을 초과한 기업은 그만큼 배출권을 사는 방식이다. 일반 개인투자자는 참여할 수 없으며 기업들만 거래할 수 있다.



정부로부터 할당받은 대상 업체 525개사 중 499개사와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3개 공적금융기관 등 502개사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매 체결은 낮은 매도 가격 우선, 시간상 선 주문 우선의 원칙에 따라 이뤄지며 가격은 상·하한가(±10%) 폭 내에서 움직이고 매일 변동된다.

전문가들은 초기엔 관심도가 떨어져 시장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활성화되고 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탄소배출권 거래제는 1차로 2015년부터 2017년까지이며 2020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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