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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어업협상 타결…6개월만에 공동수역 조업 재개

한국과 일본 두 나라가 2016년 6월까지 서로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업을 할 수 있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13일 한ㆍ일 어업협상 타결에 따라 이 같은 후속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두 나라는 지난 9일 서울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16차 한ㆍ일 어업공동위원회에서 협상을 타결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이 일본의 199t급 선망어선에 앞으로 5년간 시험조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대신, 일본은 한국의 주요 포획어종인 갈치 할당량을 2100t에서 2150t으로 50t 늘려주기로 했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항적기록 보존조업을 5년간 유예하고, GPS 항적기록을 5일간 보존해야 하는 의무 조항도 삭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중단됐던 상대국 경제수역에서의 조업도 6개월여만인 이달 20일부터 재개된다. 당시 두 나라는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조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일본 측이 “한국의 조업 어선 수가 일본보다 4.6배 많고 어획량도 1.3배 많다”고 불만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한ㆍ일 어업협정은 1998년 체결됐다. 일본이 1965년 어업협정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뒤 재협상을 통해 맺었다.



세종=이태경 기자 unipe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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