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불법체류 여친 알몸 사진찍은 20대 외국인 검거

충북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대는 12일 불법체류자 신분인 몽골계 여성의 알 몸 사진을 찍어 지인들에게 전송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로 우주베키스탄 국적의 A씨(23)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충북 청주시 일대 공사작업장에서 일하던 중 지난해 1월부터 K씨(24ㆍ여)와 교제했다. 그러나 최근 K씨가 한국인 남자 친구가 생긴 뒤 자신과 헤어졌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고 알몸 사진을 찍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청주시 가경동에 있는 피해자 집 1층 창문 틈 사이로 옷을 벗고 있는 모습을 휴대폰을 이용해 사진을 찍었다. 또 피해자가 남자 친구와 함께 나체로 있는 모습을 동영상 촬영했다. A씨는 이런 식으로 3회에 걸쳐 사진·동영상 촬영을 했고 피해자를 알고 있는 지인들에게 전송한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상해와 폭행 등 인권침해를 당한 불법체류 외국인에 한해 출입국사무소 통보를 면제하는 구제제도를 통해 피해자의 진술을 받았다.



최종권 기자 choig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