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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공동선두 배상문, 병역논란 왜?…"병무청을 이해할 수 없다"





프로골프선수 배상문(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배상문은 11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 7411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1언더파 135타로 전날 2위에서 공동 선두가 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잭 존슨(미국)과 지난해 3승을 거둔 지미 워커(미국), 지난해 혼다 클래식 우승자 러셀 헨리(미국)가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배상문이 공동 선두로 올라선 가운데 배상문의 병역 논란도 화제다. 배상문은 지난 8일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와 인터뷰에서 “국외 여행을 허가해 주지 않고 있는 병무청의 조치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상문은 “병무청은 영주권이 있으면 5년에서 6년 이상 여행 기간을 연장해 주었는데 왜 허락을 해 주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 배상문은 “병역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한국에 돌아가지 않고 투어에 전념하겠다”며 “법적인 문제는 변호사에게 맡기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목표는 내년 리우올림픽의 메달 획득이다”고 합법적인 병역 면제에 대한 기대감도 보였다.



현행 병역법은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25세 이상 남성이 해외 여행을 할 때에는 병무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돼 있다. 그동안 배상문은 대학원을 다닌다는 이유로 연장했으며 이번에는 영주권으로 입대를 연기할 계획이다. 하지만 병무청은 배상문에게 “실거주자가 아니다”는 이유로 30일 이내인 이달 말까지 귀국하라고 통보했다.



한편 배상문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현대 토너먼트는 SBS 골프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배상문’‘PGA’‘배상문’‘PGA’‘배상문’‘PGA’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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