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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벌이 하자" 담배 1600갑 훔쳐

전북 익산경찰서는 12일 슈퍼와 철물점 등에서 담배 1600여 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59)씨 등 2명을 구속했다.



박씨 등은 지난 7일 오후 11시쯤 익산시 남중동에 있는 철물점의 출입문을 파손하고 들어가 담배 1100여 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다음날인 8일 오후 11시쯤에도 전주시 완산구 남노송동의 슈퍼에 침입해 담배 500갑을 몰래 빼냈다. 박씨의 방에서는 총 160여 보루(860여만원 상당)의 담배가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절도 혐의로 복역하고 지난해 11월 출소한 뒤 마땅한 일거리를 못 구하자 담배를 훔쳐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담배값이 많이 올랐으니 이걸로 용돈벌이를 하자”며 교도소 동기인 공모(56)씨도 끌어들였다.



선원 익산서 형사과장은 “박씨 등은 CCTV가 없는 가게를 범행 대상으로 고른 뒤 담배가 어떻게 진열돼 있는지를 미리 파악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장대석 기자 dsj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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