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 스타 최현주(33)의 열애설이 인터넷을 후끈 달궜다.
12일 한 매체는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 스타 최현주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안재욱 측은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며 말을 아꼈다.
특히 안재욱과 최현주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극 중 황태자 루돌프와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으며 실제 연인같은 케미를 발산해 열애설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으로 졸업 후 일본 극단 시키에서 활동했다.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사진 = 황태자 루돌프 공식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