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 … 테러 연관성 조사
미국 정부도 국내와 해외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테러 경계령을 내리며 대비에 나섰다.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는 9일 산하기관들에 “미국의 주요 도시·항공편·대중교통 등은 테러집단에 매력적인 목표가 될 수 있다”며 경계령을 발동했다. 미 국무부도 이날 해외 미국인들을 상대로 한 테러 위협이 높아졌다고 여행주의보를 내렸다.
워싱턴=채병건 특파원

인명피해 없어 … 테러 연관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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