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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눈꽃축제 개막…주말은 '눈꽃 가득' 로맨틱한 이 곳에서



대관령 눈꽃축제가 오늘(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 메인행사장 및 송천일대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대표 겨울축제인 대관령 눈꽃축제는 올해로 23번째 열린다. 이번 대관령 눈꽃축제의 주제는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눈 나라의 꿈’이다.

23회 대관령 눈꽃축제에서는 다양한 산촌 문화를 테마로 눈, 얼음조각, 눈썰매, 얼음썰매 등 다양한 겨울놀이를 즐길 수 있다. 눈 조각 36점과 얼음 조각 500개로 만든 대형 광화문 등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동계 스포츠 종목인 봅슬레이, 컬링, 스케이트, 바이애슬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국제알몸마라톤대회 등의 특별행사와 대관령눈꽃등반대회, 설원미술제, 설원문학제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돼있다.

서울에서 2시간 15분, 대구에서 3시간 15분, 강릉에서 15분이면 축제장에 도착할 수 있다. 동서울터미널에서는 오전 6시 32분부터 오후 8시 5분까지 30분~1시간 간격으로 시외버스가 있고 원주와 강릉시외버스 터미널에서는 수시로 시외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대관령 눈꽃축제의 관계자는 “눈꽃과 얼음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환상의 세계에서 추억과 모험, 동심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도록 더 풍부해진 즐길 거리와 색다른 주제별 체험 이벤트로 관광객을 맞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관령 눈꽃축제는 1993년 처음 시작됐으며 2000년 상반기에는 전국 12대 문화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대관령 눈꽃축제 개막’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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