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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의 조상님' 왑티아의 특징 화제…"신기한 화석이네"


 
왑티아(Waptia)의 특징이 화제다.

왑티아는 새우를 닮은 버제스 셰일 생물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요호국립공원 내 왑타 산(2778m)에서 유래했다.

1909년 버제스 셰일 화석지를 최초로 발견한 왈콧이 버제스 셰일 화석지에서 최초로 발견한 화석들 중 하나다. 왈콧은 당시 그의 가족들과 함께 연구의 일환으로 캐나다 로키 산맥의 암석을 조사하며 여름을 보내고 있었다. 야외 조사가 거의 끝나가는 8월 31일 화석 능선 부근에서 버제스 셰일 화석지를 최초로 발견했는데, 이때 발견된 화석들 중의 하나가 왑티아다.

왑티아의 형태는 새우처럼 머리·가슴·배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왑티아의 크기도 새우와 비슷해서 최대 길이는 80mm에 이른다. 왑티아의 머리와 가슴의 등 쪽 부분은 ‘갑피’라고 불리는 딱딱한 등딱지로 싸여 있다. 갑피는 반원통형인데, 접번으로 작용하는 직선의 중간선을 따라 두 개의 각편으로 구분된다.

왑티아의 각편은 직사각형이며 가로 길이를 비교해 보면 앞쪽이 뒤쪽보다 상대적으로 짧다. 왑티아의 눈은 현생 새우의 눈처럼 긴 눈자루 끝에 달려 있다. 촉각은 길고 가느다라며, 여러 개의 마디로 구분된다. 아마도 왑티아는 눈과 촉각을 이용해 주변 환경을 감지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왑티아의 특징’‘왑티아의 특징’‘왑티아의 특징’ [사진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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