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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빚 독촉 때문? … 양양 주택 방화범 검거

속초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9일 강원도 양양의 주택에 불을 질러 박모(39·여)씨와 세 자녀 등 일가족 4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이모(41·여)씨를 8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서울에서 이씨를 검거해 속초로 압송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휘발유 흔적이 발견된 데 이어 숨진 일가족 모두의 혈액에서 수면 유도제 성분이 검출된 점 등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여왔다. 이후 사고 현장에서 이씨에게 1000만원을 빌려줬다는 박씨의 메모가 발견되면서 이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추적해왔다. 경찰은 이씨가 빚 독촉을 받자 방화를 결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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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