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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웃으며 하늘 쳐다봐요" '행가래 KOREA' 캠페인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가 8일 서울 명동에서 `행가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 하이패밀리]
개신교 사회운동 단체인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http://hifamily.alltheway.kr)’는 8일 서울 명동에서 ‘행가래(행복한 가정의 내일로) KOREA’ 캠페인을 펼쳤다.

  아마추어 야구팀과 이만수 전 SK와이번스 감독이 함께 시민들을 헹가래쳤다. 이 운동을 제안한 송길원 목사는 “지난해 우리 사회는 참으로 우울했다. 새로운 기운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페르시아 속담에 ‘달을 찾으려면 연못이 아니라 하늘을 보라’는 대목이 있다. 평범한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하늘을 쳐다보게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만수 전 감독은 ‘행가래 KOREA’의 스포츠 단장을 맡고 있다. 그는 “늘 선수들로부터 헹가래를 받아온 제가 이제는 누군가를 헹가래치고, 그들에게도 ‘당신이야말로 삶의 주인공이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고 밝혔다. 하이패밀리는 ‘행가래 KOREA’를 아이스버킷 챌린지나 호주의 프리허그처럼 기부운동과 연계해 진행한다.

백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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