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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갤럭시, 제라드 영입 공식 발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35·잉글랜드)가 미국프로축구(MLS) LA갤럭시로 이적한다.



LA갤럭시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라드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발표되지 않았다. 영국 BBC 등 현지 언론들은 제라드가 계약기간 1년 6개월, 연봉 400만 파운드(약 66억원)에 사인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제라드가 MLS 샐러리캡(연봉 총액 상한제) 구애를 받지 않는 '지정 선수'로 LA갤럭시로 향했다고 덧붙였다.



제라드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2014-2015시즌 일정을 모두 마친 뒤 MLS 이적시장이 열리는 7월 LA갤럭시에 합류한다. 제라드는 "새 축구인생을 LA갤럭시에서 시작하게 돼 정말 흥분된다"며 "앞으로 팀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고 다짐했다.



1998년 리버풀 1군 무대에 데뷔한 제라드는 17시즌 동안 리버풀 유니폼만 입고 뛴 '원클럽맨(One club man)'이다. 24살이던 2004년부터 주장을 맡아 2005년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이끌었다. 2005년 리그 라이벌 첼시가 3000만 파운드(약 522억원)에 영입제의를 했지만, 제라드는 "내 심장이 리버풀을 원한다"며 잔류를 택했다.



제라드는 마지막까지 책임감을 보이고 있다. 제라드는 지난 6일 AFC윔블던(4부리그팀) FA(축구협회)컵 64강에서 2골을 몰아쳐 2-1 승리를 이끌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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